레드벨벳 슬기, 박보검과 함께 2020년 코카-콜라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7년 김연아, 2018년 김세정과 방탄소년단에 이어 2020년 박보검과 함께 짜릿함을 선물할 이가 밝혀졌다.

박보검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코카-콜라가 배우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슬기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 박보검과의 상큼한 케미를 예고한 것.

 
 

배우 박보검은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코카-콜라 모델로 활동하며 아름다운 미소와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박보검과 동반 발탁된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는 시크한 외모와 달리 순수한 매력으로 팬들 사이에서 ‘곰슬기’로 불리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적인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다.

박보검과 슬기는 새해 캠페인의 모델로 활동하며 일상의 순간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특별한 행복을 발견하는 젊은 층의 모습을 표현하고 소중한 순간을 더욱 짜릿하게 만드는 코카-콜라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해 다채로운 새해 캠페인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코카-콜라는 올해 박보검, 슬기와 함께 새해 캠페인 ‘Little Big Moments (작지만 소중한)’를 진행하며 매일 마주하는 일상 속 작지만 소중한 행복이 아름답고 빛나는 가치임을 알리고 새해를 맞이해 더 자주, 더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일상의 작지만 소중한 순간을 짜릿하게 즐기는 여러 젊은 모델들의 모습과 함께 펼쳐지는 박보검과 슬기의 사소하지만 행복한 순간을 담은 TV광고는 1월 초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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