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10주년 맞이한 쌤소나이트 레드, 2020년 모델로 남주혁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5년 이민호, 2016년 김우빈, 2017년 이종석, 2018년 양세종, 2019년 차은우까지 이른바 대세 스타의 전유물이 된 글로벌 비즈니스 캐주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가 2020년 모델로 남주혁을 발탁, 화제가 되고 있다.

쌤소나이트 레드가 2020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하며 ‘서울 라이프(Seoul Life)’를 테마로 한 20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로 배우 남주혁을 선정한 것.

이번 시즌 쌤소나이트 레드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새롭게 발탁된 남주혁은 드라마부터 영화, 예능까지 모두 섭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모델 출신다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까지 겸비하여 2030 세대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최지원 팀장은 “배우 남주혁은 분야를 막론하고 늘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가진 배우로 쌤소나이트 레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도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특히 모델 출신답게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10주년을 맞이한 쌤소나이트 레드가 2030 소비자들에게 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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