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이소연 기자]“진짜 작가 맞아?”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남다른 인싸력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오전, 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주경이백은 사실 내 최애백 #파니니백 ♥요거 메면 겨울에도 주머니에 손 넣을수 있어서 자주 들고다녀요. #스트레치엔젤스 #파니니백 #s_angels #StretchMyLife #stretchangels’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오프숄더와 핫팬츠를 착용하며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여기에 인싸포즈로 자세를 취하며 레드 컬러 크로스백을 매치해 이 세상 힙이 아닌 멋스런 룩을 선보였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야옹이 작가가 작화한 주경이의 스타일링 또한 살펴볼 수 있었다.

일러스트 속 주경이는 야옹이 작가와 동일한 제품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들어주며 인싸 포즈로 한 층 멋스런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모..", "현실판 주경이다 와..", "작가님도 주경이도 너무 예쁘다", "주경이 가방이 알고 보니 작가님 애착가방이었구나" 등 그녀의 패션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