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브랜드 새 얼굴로 강다니엘 발탁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대세 강다니엘이 올해 처음으로 입은 옷은 푸마였다.

강다니엘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며 새해 시작과 함께 화보 컷을 공개한 것.

푸마 관계자는 “평소 강다니엘이 아티스트로서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프로패셔널한 면모와 열정, 그와 동시에 무대 아래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순수하고 밝은 모습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느꼈다“며 “강다니엘이 지니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스포티부터 스트리트, 포멀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할 것이라고 판단, 그 특유의 트렌디함과 개성이 푸마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앞서 푸마는 강다니엘의 푸마 앰배서더 공식 발표 전인 작년 12월 6일부터 삼성역, 강남역, 홍대역, 명동 등 서울 중심 일대 푸마와 강다니엘의 파트너십을 암시하는 깜짝 옥외 광고를 내걸어, 발탁 소식을 팬들이 먼저 눈치 채기도 했다.

해당 옥외광고는 트위터와 커뮤니티에 수많은 인증이 올라오면서 팬들의 열띤 응원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푸마와 강다니엘의 협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으로 푸마는 대중에게는 브랜드와 강다니엘의 파트너십을 널리 알리고, 모델은 물론 팬들을 위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로 소통하며 강다니엘과의 협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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