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배우 ‘한예슬’ 새로운 뮤즈로 발탁

 
 

[뷰티한국 이소연 기자]전지현, 수지, 이나영에 이어 한예슬이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의 모델로 발탁되며 그가 표현할 센슈얼한 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다양한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뽐낸 한예슬이 매년 당대 센슈얼한 여성을 뮤즈로 소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 시켜 온 디디에 두보를 어떻게 표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디디에 두보 브랜드 관계자는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배우 한예슬을 통해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프렌치 감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한예슬 특유의 생기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과 디디에 두보가 추구하는 관능과 순수의 여성미를 ‘생동감 있는 관능미’로 재해석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달 광고 촬영을 마친 한예슬은 디디에 두보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발끝까지 살아있는 포즈 연기와 특유의 강렬하고 주목도 높은 눈빛 연기로 생동감 있는 관능미를 표현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디디에 두보의 2020년 테마는 ‘진심이 닿다(Toucher)’이다. ‘진심이 닿다(Toucher)’는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브랜드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며 고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

평소 개인 SNS와 크리에이터로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배우 한예슬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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