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자신의 이름 내건 쇼핑몰 오픈한다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는 홍진영이 올해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진영이 오는 8일 오후 9시 30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2020년 새해 프로젝트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소셜커머스 ‘홍쇼핑’을 오픈하는 것.

소셜커머스 ‘홍쇼핑은 홍진영이 직접 광고하는 제품들을 딱 하루씩 파격가에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그 첫번째 라인업은 홍진영이 화장품 기업 제이원코스메틱과 손을 잡고 개발한 화장품 브랜드 홍샷이다. 홍샷은 오는 8일부터 9일 정오까지 파운데이션, 컨실팩트, 립틴트 등을 초특가로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홍진영은 “홍샷 기획 및 제작에 직접 참여했듯 유통 과정에도 뛰어들고 싶었다”면서 “홍쇼핑을 통해 유통 수수료를 줄였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