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글로벌 앰버서더로 가수 현아 발탁··· 디즈니 콜라보 화보 공개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가수 현아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화제다.

MLB가 전 세계 1300만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일 아이콘’ 현아와 손잡고 글로벌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한 것.

 
 

이를 기념하여 MLB는 현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현아가 착용한 아이템은 ‘MLB X 디즈니(DISNEY)’ 미키 마우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으로 다양한 MLB 팀 로고가 더해진 미키 마우스 그래픽으로 클래식함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현아는 본인만의 독보적인 포즈와 표정들로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촬영 내내 꼼꼼한 모니터링은 물론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여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LB와 현아는 디즈니 컬렉션 외에도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겨냥한 하트 시리즈 그리고 테일러드 자켓, 데님 등의 20SS 화보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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