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슬로건 ‘Do it now, 듀이트리 now’로 변경 발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안전한 화장품이 피부를 살린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화장품 브랜드 듀이트리(DEWYTREE)가 2020년을 맞이하며 ‘안전한 화장품이 피부를 살린다’라는 모토 아래 ‘Do it now, 듀이트리 now’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했다.

듀이트리는 새로운 슬로건에 걸맞게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0년 브랜드 출범 이래 약산성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여온 듀이트리는 자작나무 수액 등 피부 친화적인 성분을 함유해 믿고 쓸 수 있는 제품만을 출시해오며 소비자와의 굳건한 신뢰 관계를 구축해왔다.

듀이트리라는 브랜드명 역시 이슬(DEWY)과 나무(DEWY)의 합성어로 탄생한 것으로 깨끗하고 맑은 이슬이 촉촉한 나무를 만드는 것처럼 스스로 빛나는 피부의 구현을 도와주는 스킨케어 브랜드를 지향해 왔다.

이번 슬로건 변경과 관련 듀이트리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2019년을 지나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맞이하는 2020년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성분만을 담은 화장품을 통해 남녀노소 믿고 쓸 수 있는 뷰티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듀이트리는 최근 자연에서 유래된 안전한 성분으로 건강한 스킨케어를 돕는 두 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우선 ‘픽앤퀵 투윅스 마스크’는 간편하게 뽑아 쓰는 14매입으로 구성돼 2주간의 집중적인 피부 케어를 돕는 아이템이다.

아보카도 추출물과 펩타이드를 함유해 겨울철 푸석푸석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픽앤퀵 투윅스 너리싱 마스크’와 티트리 추출물과 마데카식애씨드를 토대로 예민해진 피부의 진정을 돕는 ‘픽앤퀵 투윅스 수딩 마스크’ 2종으로 구성된다. 두 제품 모두 특수 제작된 보호캡을 탑재해 내용물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청결함을 더한다.

 
 

‘EX 딥 마스크’는 그린 엔자임 파파인 효소 성분을 함유하고 머리카락보다 얇은 초극세사 그린 시트가 피부에 고밀착해 유효 성분 흡수력을 높이는 제품이다.

기존 딥 마스크에서 리뉴얼되며 20가지 주의 성분(출처: 도서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을 배제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요소를 추가해 깊은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는 ‘아쿠아 EX 딥 마스크’, 성난 피부를 잠재우는 ‘AC 컨트롤 EX 딥 마스크’,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탄력을 선사하는 ‘퍼밍 EX 딥 마스크’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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