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스트리트 컬처 모델 컨테스트 성황리에 종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스트리트 감성이 가득한 화장품 신인 모델들이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를 지향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토니모리가 공개 신인 모델 컨테스트를 통해 유니크하고 당당한 매력의 MZ세대 모델 2인을 선발한 것.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약 두 달 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모델 컨테스트는 토니모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스트리트 컬처’ 감성을 지닌 MZ세대 모델을 발굴하여 토니모리만의 시그니처 룩앤필을 만들어갈 신인 모델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컨테스트는 스트리트 컬처 감성을 지닌 다양한 일반인 및 모델들이 지원해 다채로운 도전을 거치며 여정을 빛냈다.

온라인으로 접수받은 지원자 중 1차로 30명을 선정, 카메라 테스트와 면접 등을 통해 이 중 자유분방한 끼와 매력을 선보인 10명을 2차에서 선발했다.

이와 함께 토니모리는 단순히 모델을 선정하는 것을 넘어 컨테스트 과정 중 미션을 통해 베스트셀러 제품인 ‘퍼펙트 립스 쇼킹립’을 그들의 스트리트 감성으로 새롭게 알렸으며, 스트리트 컬처 해시태그 캠페인을 통해 소셜미디어상에서 화제를 만들기도 했다.

 
 

모델 최종 선발로 토니모리의 ‘스트리트 컬처’ 아이덴티티를 알려나갈 2인의 모델은 ‘김수빈’과 ‘차신혜’로, 본인만의 뚜렷한 개성을 지닌 신인 모델이 선정됐다.

김수빈은 메이크업과 패션의 무드에 따라 달라지는 도화지 같은 매력으로 토니모리의 다채로운 느낌을 담을 것으로 주목받았으며, 주황빛의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과 사랑스러운 주근깨의 조화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차신혜는 상반된 사투리와 아재 개그라는 반전 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모델 컨테스트는 토니모리의 ’스트리트 컬처’의 시그니처 룩앤필을 고객의 관심과 참여로 함께 만들어 가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두 모델과 함께 보여줄 토니모리의 행보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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