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방송, 미디어 분야 전문가들 심사위원으로 참여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오는 2월 28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를 예고한 ‘2020 아나테이너코리아 선발대회’가 22일 오후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프로젝트온에어(PROJECT ON AIR) 미디어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회로 방송분야에서 사회적 진출과 보다 성숙한 방송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에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아나테이너코리아 선발대회 예비심사에는 방송, 미디어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 모델인 윤수진을 비롯해, 슈퍼모델 하연화, 숲컴퍼니 이상우 대표, 마인모리픽처스 박훈 대표, VNS미디어 서성권 피디, 한국음반산업협회 박성민 국장, 정주리 SBS 피디, 최복희 SBS 피디, 김재수 KBS 피디, 유진실 SBS 작가, 뷰티크리에이터 양지혜 등 18명의 심사위원들이 예비 참가자들과 만났다.

 
 

한편 이번 예비심사를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를 이들이 결정되면 이들은 2월 초에 화보영상촬영을 위해 필리핀 클락, 수빅으로 떠난다.

여기에서는 현직 방송분야 관계자들의 특강과 심사를 통해 실질적 방송, 미디어 분야에서의 활동을 지원하고 공중파 피디팀이 운영하는 SNS방송채널인 아나테이너월드(ANATAINER WORLD)에도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후보들의 공정한 심사 평가를 위해 다양한 미션 수행 영상, 화보 영상, 주제 영상 등을 유튜브 아나테이너 월드 채널에서 후보별로 심사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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