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XX(엑스엑스)에서 걸크러시 바텐더 하니가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어두운 바에서도 빛나는 하니의 메이크업 비결은 무엇일까?”

최근 네이버 오리지널 웹 드라마 ‘XX(엑스엑스)’가 누적 조회수 140만뷰를 달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극 중 ‘XX(엑스엑스) 바’의 헤드 바텐더 윤나나 역할을 맡은 하니의 무결점 피부와 포인트 립 제품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XX(엑스엑스)’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 갈 수 있는 ‘스픽이지 바(Speakeasy Bar)’ ‘XX(엑스엑스) 바’를 배경으로 뜻하지 않게 주변 커플의 문제를 해결하며 과거 사랑의 상처를 극복하는 내용이다.

극 중 ‘XX(엑스엑스) 바’의 헤드 바텐더 윤나나 역할을 맡은 하니는 금수저 사장 이루미(황승언)와 치명적인 워맨스 연기를 펼친다.

과거 루미가 나나의 남자친구와 바람을 피우면서 절친에서 원수 사이가 된 둘이 만날 때마다 서로 숨 막히는 카리스마로 내뿜으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4화, 나나(하니)가 루미(황승언)의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에서 화장을 고치던 중 나나가 루미의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 것. 이후 나나가 이 사실을 루미에게 알릴지 고민하며 둘 사이에 변화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나나의 무결점 피부와 빛나는 립 연출 제품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알고보니 극 중 하니가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과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02 루비 퀸’ 제품들이었다.

랑콤에 따르면 어두운 바 안에서도 빛나는 하니의 무결점 피부 결은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표현됐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처음엔 촉촉하게, 마무리는 보송하게 되어 숨쉬는 듯 편안한 밀착력과 커버력을 자랑한다. 특히 하니 본연의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화사하고 예쁜 컬러에 롱라스팅 기능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하니만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살려준 립 메이크업 제품은 고혹적인 버건디 컬러의 랑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02 루비 퀸’이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랑콤의 스테디셀러 립스틱인 ‘압솔뤼 루즈’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쫀쫀하게 밀착되는 선명한 컬러, 정교하고 샤프한 립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루비 모양 쉐이프, 최대 6시간 지속되는 롱라스팅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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