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싱글 ‘I Remember’, 日최대음원사이트서 ‘K팝/월드뮤직’ 차트 1위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최근 연기 활동으로 주목 받아 온 윤성모가 일본에서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일본에서 발매한 윤성모의 디지털 싱글 ‘I Remember’가 일본 최대 디지털 음원 사이트 레코쵸크(Recochoku.jp)에서 ‘K팝/월드뮤직’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의 1위는 다른 때보다 더욱 특별하다는 설명이다. 2016년 솔로 데뷔앨범 ‘티라미스 러브(Tiramisu Love)’ 발매로 레코쵸크 1위에 오른 이후 4년만의 1위로 BTS·TWICE·마마무 등 쟁쟁한 그룹 사이에서 솔로로 1위를 차지한 것.

 
 

윤성모는 “쟁쟁한 ‘그룹’들 사이에서 솔로 가수로 의미 있는 성적을 받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행복하다. 아티스트 성모를 사랑하고 응원해 준 팬 ‘줄리엣’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좋은 작품으로 곧 안방극장에 돌아올 배우 성모에게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는 당부 또한 덧붙였다.

현재 윤성모는 좋은 음원 성적을 거둔 기쁨 속에서 가수활동을 마치고 국내에서 차기작 준비에 열중이다.

지난 10월 영화 ‘수상한 이웃’ 이후 오랜만의 안방극장 복귀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 또한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윤성모의 차기작은 올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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