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신세경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TVCF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프로듀스X101’에서 비주얼 센터로 활약한 김민규와 지난 1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배우 송강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은 바닐라코가 여기에 배우 신세경을 더했다.

패션 기업이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답게 그동안 스타일리쉬한 모델들을 발탁해 온 바닐라코가 이색 모델 조합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바닐라코는 신세경이 가진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바닐라코의 시그니처 아이템 ‘클린 잇 제로’ 라인과 ‘커버리셔스’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 모델 발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신세경은 최근 다양한 드라마 활동뿐만 아니라 86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바닐라코는 이번 모델 발탁과 더불어 TV CF와 랩핑 광고 등을 통해 ‘클린 잇 제로’ 라인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먼저 바닐라코는 24일 새로운 모델 신세경과 함께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TV 광고 캠페인 ‘신기밤기’편, ’신통밤통’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오일말고 밤하자, 클렌징의 신세계’라는 광고 메시지와 함께 4천만개가 넘는 판매량, 뷰티어워드 12관왕에 빛나는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만이 가진 세정력과 편리한 사용방법을 명쾌하고 위트 있게 표현해냈다.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은 전 세계에서 3.1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기록을 수립한 메가 히트 아이템으로 짙은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닦아내면서 피부에 필요한 유효성분은 남겨, 세안 후에도 피부를 오일리하거나 건조함 없이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주는 올인원 샤베트 제형의 클렌징밤이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재구매율이 높은 국민 클렌저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다양한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배우 신세경을 바닐라코의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신세경이 가지고 있는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이 ‘클린 잇 제로’의 산뜻하고 촉촉한 제품 특징과 잘 어울려 멋진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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