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블리’ 공효진, "러블리함이란 이런 것~"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배우 공효진이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비주얼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새로운 뮤즈 공효진과 함께한 2020 SS 시즌 화보를 공개한 것.

2020년은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론칭 2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지난해 <동백꽃 필 무렵>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독보적인 활동을 보여주었던 배우 공효진과 손을 잡고 특유의 자유롭고 패셔너블한 매력과 함께 다양한 화보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공효진은 LA의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여행을 떠난 듯한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을 표현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플라워 패턴의 다양한 맥시 원피스를 활용한 로맨틱한 스타일은 물론 화이트 블라우스에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특유의 사랑스럽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한편 공효진의 감각적인 화보는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