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 “세무행정 발전과 납세의무 홍보강화 기대”

▲ 서울지방국세청 김명준 청장으로부터 명예 노원세무서장으로 위촉된 민병삼 수림전력(주) 회장. 관련업계에서도 성실 납세인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 서울지방국세청 김명준 청장으로부터 명예 노원세무서장으로 위촉된 민병삼 수림전력(주) 회장. 관련업계에서도 성실 납세인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유승철 편집위원] 수림전력(주) 민병삼 회장이 서울지방국세청 김명준 청장으로부터 서울 노원세무서 명예서장으로 위촉됐다. 

민병삼 회장은 3월3일 서울 노원세무서 강당에서 진행된 ‘제54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변세길 노원세무서장으로부터 명예서장 위촉장을 전달받고, “미력하나마 세무행정 발전과 납세의무 준수 대국민 홍보활동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변세길 노원세무서장은 “민병삼 회장이 명예 세무서장으로 위촉된 것은 평소 국세행정에 많은 관심과 성실 납세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기 때문”이라 격려하고, “성실 납세자의 확산 효과를 통해 노원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림전력(주)는 1992년에 전기공사업 및 소방시설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전문 업체로 출범, 서울시 모범 전기공사 업체 표창에 이어, 공기업 한국전력공사로부터는 무정전 배전공사 적격업체로 지정받는 등 업계 발전을 선도해왔다는 평이다. 

민병삼 명예 세무서장의 임기는 2021년2월까지 1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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