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놀이학습 완구 ‘큐빅펀’으로 연령별 맞춤 놀이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개학 연기와 휴원, 자녀 양육을 위한 가족돌봄휴가로 집안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놀이 아이템을 찾는 부모들의 수요에 완구의 온라인 판매가 활기를 띠고 개학이 연기된 데 따른 학습 공백 우려로 교재와 아동 도서 등 학습용품 판매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여전히 아이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놀아줘야 할지 고민인 부모들도 있는 것이 사실. 그런 가운데 완구 전문 기업 손오공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면서 취학 전·후 아이들 각각의 수준을 고려한 연령별 맞춤 놀이학습 완구를 제안해 눈길을 끈다.

손오공이 제안한 브랜드는 3D 입체퍼즐 ‘큐빅펀(Cubicfun)’이다. 이 제품은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60여 개국으로 수출되는 수준 높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세계 유명 건축물과 랜드마크, 선박 등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정교한 설계와 우수한 재질로 접착제나 가위 등 별도의 도구 없이 하나씩 뜯고 끼우며 조립하는 과정은 만드는 재미를 준다.

패키지에는 조각 개수, 난이도, 소요 시간이 표기되어 있어 아이의 나이와 수준을 고려해 제품을 고를 수 있게 하였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공식 라이선스를 통한 오리지널 영문 북과 입체퍼즐이 함께 구성된 ‘시티 트래블러’ 시리즈는 콜로세움, 산마르코 광장, 노트르담 대성당 등 세계 유명 도시의 대표적 건축물을 직접 조립하며 생생한 체험과 함께 수준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타이타닉, 앤 여왕의 복수, 산타마리아호 등 선박의 웅장함을 잘 살린 ‘범선’ 시리즈로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 국가의 랜드마크와 도시의 예술적인 특징들이 조화롭게 구성된 ‘시티라인’ 시리즈는 파리, 런던, 뉴욕시티 등 전 세계 도시들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취학 전 유아의 경우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와 ‘돌 하우스’ 시리즈를 추천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는 공룡 공원, 아프리카의 야생, 스페이스 탐사, 스페이스 미션 등 유아기에 가장 관심이 많은 자연과 동물, 우주에 대한 테마로 구성되었다.

여자아이들을 위한 화려한 색채의 감성돌 시리즈 ‘돌 하우스’는 종이 인형으로 역할 놀이를 하고 포함된 보석 스티커는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붙일 수 있어 꾸미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게 했다.

손오공 관계자는 “입체퍼즐 큐빅펀은 아이들의 두뇌계발과 감성지수(EQ)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테마의 만들기 체험완구”라며 “세계지리와 역사 상식은 물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성취감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