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허쉬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허쉬 컬렉션’ 출시 한달만에 20만개 완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10대 공주에서 20대 숙녀로 새로운 변화를 꾀하며 연령대 확대에 나섰던 에뛰드가 반전을 만들 전망이다.

에뛰드가 초코릿 브랜드 허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론칭한 ‘허쉬 컬렉션’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출시 한 달 만에 20만개를 모두 완판시킨 것.

발표에 따르면 에뛰드 ‘허쉬 컬렉션’은 당 충전한 것처럼 볼수록 기분 좋아지고 바를수록 달콤한 초콜릿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아이섀도우 팔레트 2종, 틴트 2종, 뷰티툴과 스페셜 키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는 6컬러로 구성된 아이섀도우 팔레트로 초콜릿이 녹아 들어 간 듯한 리얼 초코 브라운 컬러의 ‘허쉬 오리지널’과 쿠키와 크림이 만난 것처럼 밀키하면서 크리미한 컬러의 ‘허쉬 쿠키 앤 크림’이 대표 제품이다.

또한 허쉬 초콜릿의 리치한 텍스처로 한 번만 발라도 깊고 진하게 표현되는 ‘파우더 루즈 틴트 허쉬’와 ‘마이 뷰티 툴 허쉬 브러쉬’도 함께 구성되어있다.

에뛰드 ‘허쉬 컬렉션’은 초콜릿이 화장품으로 환생한 듯 리얼한 패키지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컬러구성, 멜팅한 텍스처로 SNS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바 있다. 이는 출시 한 달 만에 20만개 완판을 기록, 1분에 5개씩 판매된 셈이다.

이와 관련 에뛰드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허쉬 컬렉션이 많은 사랑을 받아 20만개 완판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트렌디한 제품으로 에뛰드가 해외에서도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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