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글로벌의 셀뮬러와 브이롤 4월 1일부터 롯데백화점 1층 명품관 입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대표 의료기기 전문기업이 만든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가 백화점 명품관에 입성했다.

은성글로벌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뮬러와 뷰티 디바이스 브이롤이 4월 1일부터 롯데백화점 1층 명품관에 입점된 것.

이에 따라 은성글로벌은 기존 병의원, 에스테틱 및 온라인에 기반을 둔 판매에서 롯데백화점 입점과 동시에 오프라인 매장까지 판매처를 확대하며 소비자 저변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실제로 은성글로벌 측은 병의원은 물론 온라인의 소비자들까지 셀뮬러 제품의 다양성과 그 기능적 효과에 대해 관심이 높아 이번 롯데백화점 명품관 입점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안전성을 더한 1KHz 중주파 에너지와 360도 회전하는 더블볼이 리프팅 케어에 확실한 도움을 주는 뷰티 디바이스 ‘브이롤’은 온라인에서만 구매해야 했던 기존과는 달리 롯데백화점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어 기존보다 다양한 지지층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셀뮬러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명품관 입점은 소비자 의견수렴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번 입점과 함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뮬러는 브이롤을 비롯해 함께 사용하는 시그니처 AT 솔루션과 시그니처 PA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시그니처 AT 솔루션은 브라이트닝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 되며 시그니처 PA 솔루션은 하이드레이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 외 병풀추출물 1% 함유된 복원크림(재생크림)과 피부무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백탁 없는 유브이 쉴드 선(SPF50+ PA+++), 독자 특허 2층상 구조 안정화 기술력의 순수비타민C 11% 함유된 미백세럼인 블랑 브이씨 세럼까지 롯데백화점 관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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