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사복 패션, 세련된 스타일과 포인트 백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권하나와 이유비가 잇달아 자신들의 SNS를 통해 봄 패션 스타일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월한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 여기에 포인트 백을 공개하며 패셔니스타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

 
 

먼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권나라는 사랑스러운 단발에 트렌치코트, 편한 로퍼임에도 그만의 스타일리시한 센스가 돋보인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싱그러운 미소에서 보는 이까지 웃게 만드는 해당 게시글은 업로드 직후 팬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권나라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또한 사진 속에서 선보여진 그의 세련된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끊이지 않았다. 시진 속에서 권나라의 스타일 지수를 한층 높여 준 소프트한 오프화이트 컬러의 백은 모던한 감성의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시그니처 백인 ‘나오미(NAOMI)’ 크로스 바디 백이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인 배우 이유비도 최근 SNS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데일리룩을 게재하면서 2030 여성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이유비는 봄이 물씬 느껴지는 파스텔톤 컬러의 의상에 상큼한 민트 컬러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며 사복 여신의 타이틀에 걸맞는 룩을 완성했다.

이유비의 싱그러운 데일리룩을 완성해준 민트 컬러 핸드백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루나(LUNA)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유비가 선택한 루나는 버킷백 형태로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탈부착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백, 숄더백, 토트백으로 연출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그는 루나는 미니멀한 쉐입에 실용성까지 더해진 제품으로 이유비가 착용한 민트 컬러 외에도 레몬, 탄, 블랙 등 20SS 트렌드 컬러로 구성되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