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 ‘가히’ 론칭 하고 화장품 시장 본격 진출 선언하며 김고은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영애 페이스 롤러로 유명한 ‘리파’와 ‘카사업’의 성공 신화를 만들며 국내에 뷰티 디바이스 시장 확대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코리아테크가 본격적인 화장품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첫 파트너로 배우 김고은을 선택했다.

코리아테크가 뷰티 브랜드 ‘가히(KAHI)’를 론칭하면서 오는 17일 첫 방영을 예고한 SBS 새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의 주연 김고은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발표한 것.

새롭게 화장품 시장 진출을 선언한 코리아테크의 가히는 국내 대표 화장품 전문 제조사 중 하나인 코스맥스와 함께 기획부터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로 타고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주는 ‘관리하는 아름다움’을 컨셉으로 내세우고 있다.

피부 고민이 시작되는 29세 여성들과 50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20대의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는 스킨케어 8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히는 인체와 유사한 구조의 연어 3종 컴플렉스 성분 ‘링클 바운스’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링클 바운스’는 연어 콜라겐, 연어 PDRN, 연어 프로테오글리칸으로 구성, 주름은 튕겨주고 피부 속 탄력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피부 볼륨감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가히 마케팅 담당자는 “모델 선정 시 모델과 제품의 케미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데, 김고은 의 맑은 에너지와 싱그러운 이미지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라는 철학을 담은 ‘가히’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일생 가장 아름답고 싶은 신부의 마음으로 성분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함량도 아낌없이 담은 가히와 김고은 특유의 분위기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고은과 함께한 가히 광고는 지난 11일 TVC 온에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김고은이 주연을 맡은 SBS 새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 제작 지원에 나서며 다양한 에피소드에서 가히를 찾아보는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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