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뷰티,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는 밀착 메이크업 팁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마스크 착용에도 걱정 없는 메이크업을 원하세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화장이 번지거나 묻어나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얼굴이 닿는 부분은 자국이 생기거나, 마스크 속 열기와 습도로 인해 화장이 번지는 난감한 상황을 자주 경험한다.

이러한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해, 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GIVENCHY)가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하는 메이크업 고민을 덜어줄 제품과 팁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자국을 남기지 않는 ‘밀착 베이스 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업의 전체적인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뛰어난 커버력과 밀착력을 지닌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한 번의 터치로 결점 없는 피부를 완성하는 지방시 ‘땡 꾸뛰르 시티 밤 & 땡 꾸뛰르 쿠션’은 롱-웨어 포뮬라가 24시간 동안 얇게 밀착되어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하는 것은 물론 블루 라이트 및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땡 꾸뛰르 시티 밤’은 리퀴드 타입 파운데이션으로, 손을 이용해 얇게 펴 바르면 밀착력이 높아져 화장이 묻어나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 시켜준다.

‘땡 꾸뛰르 쿠션’의 하트 모양 퍼프를 사용해 하트존(T존, V존)과 입체감을 표현하고 싶은 부분에 터치하면 또렷한 이목구비를 연출할 수 있다.

‘땡 꾸뛰르 쿠션’은 밀착력과 커버력이 우수해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소량씩 레이어링 해 커버하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한층 높은 지속력을 경험할 수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성 피부와 건조함을 예방하고 싶다면, 4가지 컬러 파우더 조합의 ‘프리즘 리브르 #N01 무슬린 파스텔’을 이용해 얼굴에 남아있는 유분을 잡아주거나, ‘렝뗑뽀렐 블라썸 뷰티파잉 크림-인-미스트’를 메이크업 단계에 뿌려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촉촉함과 발색력을 함께 선사하는 ‘밀착 립 메이크업’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건조해진 입술을 케어한 뒤, 밀착과 흡수가 빠른 립 제품을 사용하면 탱탱하고 선명한 컬러감의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풍부한 수분 입자를 함유한 ‘르 로즈 퍼펙토 #N01 퍼펙트 핑크’를 발라 입술 표면을 매끈하고 탱탱하게 만들어준 뒤, 티슈를 이용해 유분을 가볍게 제거한다.

그 다음, 워터리한 텍스처의 ‘앙크르 앵떼르디뜨 립 잉크 #N06 래디컬 레드’를 입술 안쪽 혹은 전체적으로 펴 발라주고, 티슈를 이용해 입술을 가볍게 터치해서 립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앙크르 앵떼르디뜨 립 잉크’는 24시간 탁월한 지속력 의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립스틱의 발색과 틴트의 지속력을 결합한 제품으로 얼룩 없이 입술 위에 깔끔하게 밀착되어 마스크 속에서도 처음 그대로의 발색을 유지시켜준다.

포인트를 더하는 ‘밀착 아이 메이크업’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아이섀도우와 마스카라를 사용해 또렷한 눈매를 강조하는 아이 메이크업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매트, 새틴, 글리터, 메탈릭의 4가지 피니쉬와 웜브라운, 실버, 마르살라 등의 9가지 컬러로 구성된 아이섀도우 팔레트 ‘르 9 드 지방시 #N 9.01’은 환상적인 컬러 조합으로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를 유지해 매력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부드러운 포뮬라는 눈 위에서도 뭉침과 가루 날림 없이 밀착된다.

아이섀도우에 이어 강렬한 눈매 연출을 위해 ‘볼륨 디스터비아 마스카라 #N01’를 위아래 속눈썹에 발라준다.

‘볼륨 디스터비아 마스카라’는 비타민E가 함유되어 속눈썹을 건강하게 관리해 주고, 워터 레지스턴트 효과로 번짐이나 처짐 없이 컬링감이 하루 종일 지속 되도록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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