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여파 속 여름 시즌 겨냥 선 케어와 상반기 주력 새로운 라인 출시

▲ 사진=시세이도
▲ 사진=시세이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코로나19 확산이 국내에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이 가득한 화장품 시장은 이번주 역시 여름 시즌을 겨냥한 선 케어 신제품들이 스킨케어 시장을 주도했다.

최근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이 야심찬 선 케어 기술력을 선보이며 여름 시즌, 선 케어 전쟁을 예고한 가운데 다양한 신개념 제품들이 출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또한 특화 성분을 강조한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들과 기능성을 강조한 스킨케어들이 하나 둘 상반기 주력 제품으로 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환절기에도 선 케어는 필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상반기 화장품 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 시즌을 대비, 홈쇼핑을 중심으로 선 케어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관련 제품 출시는 4월 4주차에도 줄을 이었다.

 
 

먼저 토니모리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순하고 부드러운 로션 타입의 대용량 선 케어 ‘유브이마스터 키즈앤맘 선로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환절기를 맞아 건조해진 날씨를 위해 더욱 가볍고 촉촉한 제형으로 탄생했다.

토니모리는 제품 용기를 펌핑 타입으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사용자의 편리성을 더욱 높였으며, 150ml의 대용량으로 가성비까지 함께 잡았다.

어린아이처럼 민감하고 여린 피부더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수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라는 점도 특징이다.

기존 무기자차의 단점으로 꼽히던 뻑뻑한 사용감을 개선하여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으로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여기에 부드러운 제형으로 사용 시 텍스처가 피부에 넓게 퍼지면서 여러 번 덧바를 수 있어 수분을 잃기 쉬운 환절기의 건조함을 막아준다.

또한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하고 알바수련꽃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으로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도 순하게 케어할 수 있다.

 
 

원더바스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 주는 SPF50+ / PA++++의 강력한 자외선 지수의 제품으로 슈퍼 모이스트 선 에센스, 슈퍼 노세범 선크림, 슈퍼 마일드 선 에센스까지 총 3가지로 구성된 ‘슈퍼 선크림’ 3종을 출시했다.

상황, 장소 및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3종 모두 하와이에서 사용 금지된 자외선 차단 성분은 배제하고 착한 성분들로 처방해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슈퍼 모이스트 선 에센스는 75% 수분 베이스를 기초로 한 유기 자외선 차단제로 8중 히알루론산이 깊은 보습감을 전달하며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이 되는 판테놀,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자외선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에센스 같은 제형으로 백탁현상이나 끈적임이 없어 남녀 구분 없이 건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며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성분의 순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슈퍼 노세범 선크림은 26가지 알러젠 성분을 배제한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톤업 효과가 있어 베이스 대용으로 사용가능하며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되는 마치현 추출물과 어성초 추출물이 함유되어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슈퍼 마일드 선 에센스는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알란토인과 병풀 추출물, 쑥 추출물의 시너지 효과로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기존 무기자차의 단점인 텁텁함을 개선하여 마치 로션같이 부드러운 사용감의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일본 시세이도의 선 케어 브랜드 아넷사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보습 진정 케어까지 가능한 ‘퍼펙트 UV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를 리뉴얼해 내놓았다.

리뉴얼된 ‘퍼펙트 UV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는 온도가 높아지거나 강렬한 햇빛에도 자외선 차단막이 균일하게 밀착되어 유지되는 ‘써모 부스터 기술’과 물이나 땀을 만나도 자외선 차단막이 유지되어 피부를 보호하는 아넷사만의 ‘아쿠아 부스터 EX 기술’이 적용되어 열, 땀, 물에도 강한 3중 방어가 가능하다. 또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수퍼 히알루론산과 콜라겐 함유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완성시켜준다.

항산화 효과를 지닌 녹차 추출물로 뜨거운 태양열과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광노화를 유발하는 UVA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특별한 성분으로 무장한 스킨케어 라인

 
 

특별한 성분을 내세운 스킨케어 라인도 상반기 시장 공략을 위해 하나 둘 출시되고 있다. 먼저 시크릿키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전달해주는 고품격 스킨케어 세트 ‘블랙 스네일 오리지널 라인(이하 블랙 스네일 라인)’을 선보였다.

블랙 스네일 라인은 일반 달팽이보다 10배 크고 강한 생명력을 보유한 흑와 달팽이의 점액 여과물 80%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부터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려주는 부스팅 에센스인 ‘블랙 스네일 오리지널 에센스’, 피부 속 깊이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하는 ‘블랙 스네일 오리지널 앰플’, 피부 수분 공급 및 저장에 효과적인 ‘블랙 스네일 오리지널 크림’ 총 3종 세트로 구성됐다.

또한 시크릿키 블랙 스네일 라인은 복합 6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하여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히알루론산 분자 크기를 6중으로 배합했으며 해조류에서 추출한 ‘블래더랙’과 식물성 ‘꿀풀추출물’이 결합된 탄력 증진 특허성분 ‘비엘필업(BL-FILL UP)’을 함유했다.

 
 

지쿱은 높은 품질력으로 큰 인기를 얻은 프레스티지 라인의 제품군을 하나에 담은 ‘케어셀라 프레스티지 프리미엄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세트는 케어셀라 프레스티지 토너와 케어셀라 프레스티지 에멀젼, 케어셀라 프레스티지 앰플, 케어셀라 프레스티지 아이크림, 케어셀라 프레스티지 크림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이번 프리미엄 세트는 프레스티지 라인의 모든 제품을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효율적인 피부 관리를 도울 수 있다.

이들 제품 모두 지쿱의 자체 연구소인 제너럴바이오 R&D센터에서 독자적으로 배합한 펩타이드를 사용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 및 주름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리포좀 공법으로 제조해 제품에 담긴 유효성분의 흡수율은 한층 더 높였으며 아이크림에는 프랑스 세더마(SEDERMA)사의 보르피린 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에 탁월하다.

또한 세더마의 특허 성분인 CITYSTEM™과 유기농 인증을 거친 풀빅산, 병풀잎수를 함유해 최근 발생한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으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해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로부터 피부 저자극 인증까지 거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오리진은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자랑하는 신선한 올리브 생잎을 그대로 담은 수분-항산화 전문 스킨케어 라인 ‘티올로지(TEAOLOGY)’를 내놓았다.

외부 요인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올리브 생잎만의 강력한 항산화 힘으로 수분 광채 케어 하는 뉴오리진의 항산화 스킨케어 라인으로 올리브오일보다 약 40배 더 강력한 폴리페놀의 일종인 올러유러핀이 함유돼 있는 올리브 생잎 추출물을 이용한 제품으로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 활성산소로 인해 초기 노화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올리브 잎은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주목받은 재료였다. 올리브는 지중해 연안의 강렬한 태양과 각종 병충해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량의 항균 성분과 항산화 성분을 가지게 되었다.

의학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히포크라테스는 올리브에 존재하는 올러유러핀을 가르켜 천연 항생제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올리브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올리브 잎에만 존재하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의 핵심인 올러유러핀 성분은 올리브 오일보다 40배 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코어 원료로, 피부 피로로 인해 피곤하고 칙칙해보이는 피부에 브라이트닝 효과를 준다.

더불어 오직 올리브 생잎의 효능만을 위해 엄선된 종자와 토양에서 기른 올리브 생잎을 이용하는 뉴질랜드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콤비타™만의 특허 추출 시스템을 이용한 점도 눈에 띈다.

콤비타™ 호주 퀸즈랜드 전용농장에서 이른 새벽부터 손으로 섬세하게 수확 후 당일 추출하는 ‘논-스텝 원데이 프로세스’로 진행해 최대의 신선함을 구현한다.

올리브 잎에 존재하는 항산화 성분인 올러유러핀은 열에 취약하여 손상이 쉽기 때문에 뉴오리진은 올리브 잎을 햇빛에 말리거나 불에 로스팅하지 않고, 올리브 생잎의 유효성분 손실 없이 농축을 가능하게 하는 콤비타™만의 특허 추출 시스템을 이용했다. 한 병에 그대로 올리브 생잎의 영양과 항산화 효과를 담아 피부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다.

라인은 에센스·크림·오일세럼·클렌징워터·마스크·마스크팩 6종으로 구성 되었으며 그중 ‘티올로지 올리브 티 인퓨즈드 에센스’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올리브 생잎이 지친 피부에 촉촉한 수분광채를 부스팅 해 주는 데일리 퍼스트 에센스로다.

 
 

이외에도 특화 성분을 강조한 스킨케어 단품들도 잇달아 출시됐다. 우선 리리코스는 스파를 받은 듯, 물 차오른 피부로 가꿔주는 진한 미네랄 앰플 ‘마린 하이드로 딸라소 스파 앰플’을 선보였다.

바닷물을 이용한 해수 요법 딸라소 테라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제품이다. 리리코스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핵심 원료 딸라소 미네랄릭서™(Thalasso-Mineralixir™)는 프랑스 브리타뉴 지역의 청정해역에서 광천수를 취수해, 합성 방부제 없이 천연 유래 보습인자로 안정화 시킨 원료다.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 영양 미네랄이 풍부해 칙칙하고 나이 들어보이는 피부를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히알루론산이 빠르게 스며들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채우고, 여러 겹으로 수분 잠금 막을 형성해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청호나이스뷰티의 ioma(아이오마)는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줌과 동시에 펄 에센스로 캡슐화 된 고농축 영양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잡아줄 뿐만 아니라, 미세한 진주 펄이 함유되어 부드러운 피부결을 선사하는 ‘유스 펄 에센스’를 내놓았다.

에델바이스, 비타민B3와 C 성분이 수분을 공급해 수분장벽을 강화 시켜주고, 히알루론산과 펜타비틴 성분이 피부에 컨디셔닝을 부여하여 활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펌프를 누르면 3개의 캡슐이 올려지고 캡슐의 막이 터지면서 신선한 제형이 펌핑된다. 이렇게 아이오마만의 기술력으로 탄생된 펌프용기는 캡슐 속 유효성분의 효과를 오래도록 유지시켜주며 온전하게 피부에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성비를 내세운 제품들도 있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대용량 제품을 내놓았다.

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10중 히알루론산 복합체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히알루론산은 아미노산과 우론산 등으로 이루어진 다당류의 하나로 자기 무게보다 1,000배 이상의 수분을 당기는 힘이 있어 주요 보습 성분으로 많이 사용된다.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고, 중, 저분자 크기의 히알루론산 분자를 10중으로 배합했다. 자일리틸글루코사이드, 세라마이드엔피, 트레할로오스 등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도 함유됐다. 피부 친화 성분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메드 임상시험센터를 통해 100시간 보습 지속 인체 적용 시험도 완료했다.

이 제품은 지난 1월 한국 소비자원 수분크림 시험 평가 결과, 높은 가성비로 주목 받았다. 조사 결과 발표 이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대용량은 120㎖로 기존 일반 제품(70㎖, 2만 8,000원)보다 50㎖(71%) 커졌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엔제에서는 주력 제품인 ‘아줄렌 캄 크림’을 새로운 패키지로 단장해 리뉴얼 출시했다.

진정 효과가 뛰어난 구아이아줄렌을 담아 거친 피부 결을 잠재워주는 저자극 크림이다. 자연 유래 보습 원료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며, 피부 장벽 특허 악티게닌을 함유해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프리엔제 아줄렌 캄 크림은 소비자의 제품 패키지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출시됐다.

단지형 용기에서 위생적인 원터치캡의 튜브형 용기로 개선했으며 용량도 50ml에서 80ml로 증량해 기존 용량 대비 27% 저렴해지는 등 사용 시 편리함과 소비자가 만족할 가성비까지 갖추었다.

 
 

한편 바디 케어와 클렌징 제품도 특화된 성분을 내세운 신제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먼저 LG생활건강의 대표 바디워시 브랜드 온더바디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적용하고 건강한 피부 상태로 가꿔주는 한 단계 진화된 바디케어 ‘벨먼 제네시크 바이옴 캡슐 바디클렌저’를 출시했다.

무너지기 쉬운 피부 생태계, 즉 바디 피부의 기초 체력 관리에 중점을 두고 수분과 영양이 충족된 건강한 피부 상태로 가꿔주기 위한 방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적용했다.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발효용해성분을 담은 캡슐 포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 7일만에 바디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샤워만으로 수분보호막 강화에 도움을 줘 한 단계 더 진화된 차별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대신 피부 친화적인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 닿는 자극을 줄였다.

청량한 허브향이 가미된 꽃향기의 리프레싱 허브향, 오렌지를 짜낸 듯 상큼한 제라늄 시트러스향, 기분 좋은 편안함을 선사하는 화이트 코튼향 등 3가지 향으로 구성된다.

 
 

애경산업의 솔트 퍼스널 케어 브랜드 ‘살라리움’(SALARIUM)에서는 프리미엄 솔트와 자연 유래 스크럽제 성분을 담은 ‘데일리 스크럽 바디워시’(DAIRY SCRUP BODYWASH)를 선보였다.

모공 정화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소금 성분과 자연 유래 스크럽제 성분을 담아 샤워와 동시에 각질까지 케어할 수 있는 스크럽 바디워시다.

미네랄이 풍부한 히말라야 핑크솔트, 사해솔트 등 프리미엄 소금 성분을 담아 모공을 정화해주며 깨끗한 피부 케어를 도와준다.

또한 살라리움 데일리 스크럽 바디워시는 피부 각질 제거에 효능이 있는 호두 나무 열매껍질 등 자연 유래 스크럽제 성분과 보습 성분을 담아 피부에 부담없이 각질을 제거해준다.

제품은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담은 ‘히말라야 핑크솔트 데일리 스크럽 프레쉬 바디워시’와 이스라엘 사해 솔트를 담은 ‘데드씨 블루솔트 데일리 스크럽 쿨 바디워시’ 등 2종으로 출시됐다.

 
 

맥스클리닉은 청정 모로코 지역의 블루탄지 꽃을 스팀 증기 추출 방식을 이용해, 약 1.5톤(t)의 꽃에서 1kg만 추출할 수 있는 귀한 고농축 오일을 함유한 ‘블루탄지오일폼’을 내놓았다.

블루탄지 꽃의 핵심 효능 성분인 카마줄렌 등은 300건 이상의 논문을 통해 항산화, 피부 정화, 붉은기 진정, 항염 효과 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역대 홈쇼핑에 론칭 된 클렌저 중 최초로 피부 장벽 강화를 돕고, 피부 수분층을 탄탄하게 만들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피부에 유해한 페녹시에탄올과 합성 계면활성제, 인공색소, 파라벤 6종(메틸·에틸·프로필·부틸·이소프로필·이소부틸 파라벤), 벤조페논 3종(3·4·8), 미네랄 오일을 배제시켜 트러블과 같은 부작용 위험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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