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론칭 화장품 브랜드 엘러브, 정소현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런 화장품 처음이지~”

2014년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GIRLS’를 통해 데뷔한 이후 보그, 더블유, 엘르, 바자 등 매거진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에르메스, 지방시, 발망, 발렌티노 등 유명 해외 컬렉션 무대를 종횡무진 활약해 온 톱모델 정소현이 새롭게 론칭된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3월 ‘BEAUTY IS SIMPLE’이라는 브랜드 철학아래 출시와 동시에 입소문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오앤오 인터내셔널의 미니멀코스메틱 브랜드 엘러브가 첫 모델로 정소현을 발탁하고 공식 캠페인에 나선 것.

정소현이 주축이 된 이번 엘러브의 캠페인 영상과 비주얼은 인터내셔널 패션 매거진 FASSION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특히 디지털 필름에서는 그동안 시크 했던 모습과는 달리 정소현만의 러블리하고 아름다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 작업은 FASSION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채한석이 기획하고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 연출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포토그래퍼 정지은, 유니크한 컨셉과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 연출이 돋보이는 비디오그래퍼 이상헌 등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정소현의 러브 캠페인 영상과 사진은 오늘 4월 28일 엘러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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