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세계적인 아티스트 듀오 '사그마이스터 앤 월시'와 협업 영상 8편 제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과 물은 때려야 땔 수 없는 관계다. 그렇다면 화장품 브랜드가 말하는 물의 가치는 무엇일까.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인 ‘루미너스 뷰티 (Luminous Beauty)’의 가치를 예술로 승화한 아트 영상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아트 영상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듀오 '사그마이스터 앤 월시(Sagmeister&Walsh)'가 제작했으며 라네즈 콘셉트와 핵심 자산에서 영감을 받아 감각적인 영상으로 재해석했다.

'사그마이스터 앤 월시'는 그래픽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 계의 거장인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와 실험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자신만의 그래픽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제시카 월시'가 함께 활동하는 아티스트 듀오로, 이번 작업을 통해 라네즈 브랜드 스토리를 새로운 시선으로 다채롭게 풀어냈다.

이번 영상들은 라네즈가 지난해 새롭게 공표한 브랜드 콘셉트인 '루미너스 뷰티'와 브랜드 핵심 자산인 ‘물’의 아름다움을 공통으로 표현한다.

‘루미너스 뷰티’가 뜻하는 ‘수분 가득 맑고 건강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물이 가진 거대한 힘과 생명력, 미학적인 움직임을 영상에 담았다.

총 8편으로 공개되는 아트 영상들은 ‘루미너스 인사이드’라는 큰 주제 하에, 라네즈와 연계된 세부 주제 '워터', '워터뱅크', '모이스쳐', '루미너스', '로고', '모노그램' 등으로 표현됐다.

제작된 영상들은 28일 '워터' 영상을 시작으로 라네즈의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라네즈 고객경험팀 윤수지 팀장은 “라네즈만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밀레니얼 고객들에게 더욱 매혹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아트 영상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물의 웅장한 생명력부터 경쾌한 움직임까지 각 영상에 담긴 예술적인 영상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차원의 라네즈를 경험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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