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2020년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공개하면서 새로운 모델로 태런 애저튼 선정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내가 정한 삶의 방향이 나를 만든다”

2020년 골든 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영화 킹스맨과 로캣맨의 주연 배우 태런 에저튼(Taron Egerton)이 몽블랑(Montblanc)의 2020년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주인공이 됐다.

태런 에저튼은 내가 정한 삶의 방향이 나를 만든다는 'What Moves You, Makes You' 메시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몽블랑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에서 배우로서 그가 걸어온 고유의 여정을 담아냈다.

젊은 배우가 잠재력을 쫓아가는 과정처럼 스스로에게 잠재된 능력을 깨우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

몽블랑 CEO 니콜라 바레츠키는 “새로운 캠페인은 몽블랑 DNA의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며 “성공의 코드를 새롭게 정의한 마크 메이커를 통해,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몽블랑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선정된 광고대행사 위든+케네디 암스테르담(Wieden + Kennedy Amsterdam)이 제작한 이 캠페인은 한국에서는 2020년 4월 말부터 지면과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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