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코믹 아닌 진지함이다”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가 팔색조 매력의 배우 정상훈과 함께한 2020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영화,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정상훈은 이번 화보에서도 드레시한 수트부터 캐주얼한 데님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소화하며, 각각의 TPO에 맞는 완벽한 슈즈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크의 이번 화보는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야 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슈즈 스타일링 솔루션이라는 컨셉에 맞춰 격식 있는 자리를 위한 포멀룩, 일상생활 속의 이지 비즈니스, 데일리룩까지 모든 스타일을 담아내며 감각적인 패션 트렌드를 제시했다.

평소 심플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무크는 로퍼, 스니커즈, 샌들 등 각각의 스타일에 맞는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화보 속 정상훈은 실내 스튜디오부터 루프탑, 야외 현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팟을 배경으로 무크 컬렉션 제품들을 선보였다.

그는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활용해 청량감 넘치는 청청패션을 연출하기도 하고, 절제된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드레스화로 수트 패션의 클래식한 감성을 전하는 등 다채로운 슈즈 스타일링이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

정상훈의 여유로운 표정과 내추럴한 포즈는 무크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살리며 브랜드와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