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얼 모델 재발탁, 2년 연속 모델 행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해도 화장품 모델 이어 가요~”

배우 김명지가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얼과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델로 제품 홍보에 나선다.

아리얼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김명지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나예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고, 최근에는 장진 연출의 연극 ‘꽃의 비밀’에서 간호사 산드라 역과 막심 고리끼의 작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연극 '밑바닥에서'의 나타샤 역을 꿰차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리얼 마케팅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아리얼의 이미지가 도시적이면서도 자연스럽고 건강한 매력의 김명지와 부합해 망설임 없이 재계약을 선택했다"며 "더욱 성숙해진 김명지는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아리얼의 대표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명지가 뮤즈로 활동하는 아리얼은 해외 다양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세븐데이즈 마스크를 비롯해 클렌징티슈,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등 다양한 제품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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