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브랜드 홍메이드 전속 모델 발탁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나도 마스크 모델”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호평 받은 배우 안보현이 일명 ‘연예인 마스크’라고 불리는 3D 입체 스타일의 홍메이드 모델로 발탁됐다.

이에 따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함께 출연한 김다미를 모델로 내세운 에틱카와 또 다른 의미로 드라마 밖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홍메이드에 따르면 이번에 안보현이 모델로 발탁된 3D 입체 스타일 마스크는 100% 국내 원단 및 국내생산 제품으로 저가형 마스크와 달리 안감에 구리 원단 섬유를 적용해 100회 이상 세탁 후에도 99.9% 항균력이 유지된다는 것이 KOTITI(국가공인 시험, 연구기관) 테스트 결과 확인됐다.

또한 UV 차단과 방풍 효과, 땀흡수 기능까지 더해 여름철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홍메이드 관계자는 “최근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으로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은 코로나19 사태에 많은 안타까움을 느낀다”면서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건강하고 바른 에너지를 보여준 안보현과 함께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부 등 선행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메이드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후 지난 1월부터 우한교민 격리시설, 경북도청 및 대구시청 등에 총 3만장이 넘는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였고, 마스크 대란 속에서도 가격 인상 없이 1장당 763원에 게릴라 판매를 진행하는 등 착한 기업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홍메이드 3D 입체 스타일 마스크는 10일 오후 10시부터 홍메이드 자사몰에서 1만장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를 실시 중이다.

제품 출시 기념으로 판매되는 수량만큼 동일한 양을 마스크를 구입하기 어려운 저소득아동,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자동 기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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