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요소를 활용해 생활의 활기는 물론 스타일 지수 UP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컬러테라피를 접목한 패션 아이템이 다양한 스타일링이 부각되며 힐링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해 효과적이고 즉각적인 이미지 변신이 가능한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컬러테라피(Color Therapy)는 '컬러'와 '테라피'의 합성어로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심리 치료와 의학에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삶의 활력을 키우는 정신적인 요법이다.

깔끔함과 심플한 이미지가 중요한 자리에는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그린’과 신뢰를 상징하는 ‘블루’ 계통의 안경을 매치하여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옐로’ 계열은 밝고 상쾌한 분위기를 주며 교감,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보처리 능력을 촉진시켜준다.

▲ 사진) 그린 - ByWP by 시원아이웨어, ByWP by 시원아이웨어, 옐로 - HAZZYS by 시원아이웨어, CARIN(카린), 블루 - MASKA(마스카), 셀린 by ㈜베디베로, 핑크 - NIRO by 시원아이웨어, 톰포드 by 브라이언앤데이비드
▲ 사진) 그린 - ByWP by 시원아이웨어, ByWP by 시원아이웨어, 옐로 - HAZZYS by 시원아이웨어, CARIN(카린), 블루 - MASKA(마스카), 셀린 by ㈜베디베로, 핑크 - NIRO by 시원아이웨어, 톰포드 by 브라이언앤데이비드

또한 ‘핑크’ 계열은 에너지 상승 및 집중력을 강화 시키며, 상대로 하여금 열정적인 사람으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색상이 주는 심리적 영향 요소를 요즘 같은 날 적절히 접목시킨다면 생활의 활기는 물론 스타일 지수도 한껏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