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블랑, 스페셜 룩북 ‘S브라이덜 컬렉션’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결혼을 앞둔 2017 미스서울 미 허수빈이 제주에서 우아한 웨딩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다.

2018 SS시즌 첫 론칭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스페셜데이 세레모니 웨어를 주축으로 볼륨을 확장하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에스블랑’(S BLANC)이 브랜드 2주년을 맞이해 아름다운 섬 제주와 함께한 ‘에스블랑 S브라이덜 컬렉션’을 공개한 것.

최근 지속되어온 스몰웨딩 & 셀프웨딩 트렌드에 어울리는 우아함과 퓨어로맨시티즘으로 스타일링된 에스블랑 S브라이덜 컬렉션의 6가지의 드레스 라인은 지난 2년간 꾸준히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여 온 결과물로 심플한 실루엣과 섬세한 장식적 디테일이 매력적이다.

화보 속 허수빈은 퍼프 슬리브 롱드레스, 레이스 오프숄더 롱드레스, 시스루한 느낌으로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는 쉬폰드레스, 화이트 & 골드 자수레이스 미디드레스의 화이트라인 네가지 스타일은 웨딩 세레모니에 더 없이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단 하루만을 위한 옷이 아닌 결혼, 리마인드, 돌잔치 등 삶의 전반에 이어지는 빅이슈에 지속적인 활용으로 소장 가치를 가진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그 외에 유색컬러 라인업은 애프터파티, 연말 등 파티 이슈에 최적화되어 전 시즌 스페셜데이를 아우를 수 있는 리미티드 라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그동안 에스블랑은 브라이덜샤워, 결혼식 피로연, 셀프웨딩, 돌잔치, 웨딩촬영, 리마인드촬영, 하객룩 등 고객들의 특별한 하루에 감성 포인트를 더하며 많은 리뷰, 입소문을 통해 스페셜웨어로 자리 잡았다.

또한 주요 원피스들이 약 10차 이상 리오더를 거치며 에스블랑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구축되어 이번 S브라이덜 컬렉션의 주요 라인업에 그 노하우를 집약됐다.

특히 2020 썸머 스페셜룩북 S브라이덜 컬렉션은 제주의 햇살, 바람, 들꽃, 바다를 고스란히 담아낸 로케 촬영으로 제주 현지 1세대 스냅업체 더 파파라찌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오랜 시간동안 담아 온 제주 촬영 경험에서 나오는 감각적인 시선을 통해 작가 특유의 매혹적인 색채와 영화 같은 순간을 캐치해 촬영된 이번 에스블랑 S브라이덜 컬렉션 스페셜 룩북은 에스블랑 공식 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예비신부 또는 리마인드촬영을 원하는 커플을 선정하여 더 파파라찌 제주스냅 촬영권 및 에스블랑 S브라이덜 컬렉션 드레스를 선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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