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라이슨, 2020년 여름 시즌 광고 캠페인 ‘셀프 컨피덴스(Self Confidence)’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멕시코 출신의 아이코닉한 여성 예술가 '프리다 칼로(Frida Khalo)'에서 영감을 받은 이국적인 감성의 콜렉션이 공개됐다.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20년 여름 신상품 출시와 함께 2020 Summer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 것.

 
 

조이그라이슨은 2020 Summer시즌 예술과 함께 여성의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통찰하며 끊임없이 삶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프리다 칼로의 강렬한 에너지와 예술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브랜드 특유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기반으로 진취적이고 아티스틱한 콜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조이그라이슨이 제안하는 이번 시즌 캠페인 '셀프 컨피덴스(Self Confidence)'는 ‘주체적인 삶을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비단 외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주체적인 자세로 자신의 삶을 리드하며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통해 실현된다는 브랜드 철학을 전한다.

 
 

한편 2020 Summer 시즌에는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시에라(Sierra)’, ‘루비(Ruby)’의 신규 컬러 출시와 함께 여름 신상품으로 시그니쳐 루프 장식을 모티브로한 락장식과 모던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마고(Margot)’와 가볍고 실용적인 패브릭 소재의 ‘햄튼(Hampton)’, ‘카리브(Caribbean)’ 제품이 주력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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