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온, 2020 썸머 에디토리얼 공개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올 여름에는 보헤미안 스타일 어때?”

 
 

60~70년대의 패션 아이콘이자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인 제인 버킨이 보끄레머천다이징의 영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ON&ON)’과 함께 한 보헤미안적인 뉘앙스를 유연하게 재해석한 썸머 데일리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시즌 온앤온의 테마 ‘LIKE JANE BIRKIN(라이크 제인 버킨)’은 맨발로 거리를 활보하며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된 제인 버킨의 보헤미안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무심 한 듯 시크하지만 생동감 넘치는 싱그러운 애티튜드를 동시에 구현하였다.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 어느 날 휴식 같은 공간에서 만나는 제인 버킨의 모습을 상상하며 보헤미안적 뉘앙스를 유연하게 재해석 한 온앤온의 20 여름 컬렉션은 아이릿 코튼소재의 볼륨소매 블라우스부터 페이즐리 패턴의 루즈핏 원피스, 벨티드 반팔 블레이저 수트 등 감각적이지만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다양한 컬러와 아웃핏으로 구성했다.

 
 

또한 정교한 레이스 디테일의 페미닌한 블라우스나 무심하게 툭 하나만 입기 좋은 원피스에는 라탄 소재의 피크닉 백으로 포인트 주어 따사로운 뉴 섬머룩을 제안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