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핏 코리아 선발대회’, 오는 7월 11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건강한 아름다움에 도전하세요~”

‘건강한 아름다움! 자신 있는 나의 인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로 새로운 모델 대회를 선언한 ‘2020 핏 코리아 선발대회’가 오는 7월 11일(토) 서울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홀(2F)에서 개최를 예고했다.

‘Fit’과 ‘Fitness’의 의미를 더해 건강한 몸과 균형 잡힌 라인을 아름다움으로 표현해 내는 이번 대회는 브랜드 모델, 피트니스 모델, 비키니, 모노키니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참가선수들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종목에 참가해 워킹 등을 통해 본인의 개성을 자신만의 연출력으로 표현하면 된다.

각 종목 우승한 선수들은 오는 9월에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무대에 서게 되며, 각 후원사 메인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방송 출연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에는 방송제작사를 비롯해 패션, 뷰티, 모델,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각 종목별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트로피 및 메달, 인증서가 수여되며, 의류 교환권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된다.

한편 ‘2020 핏 코리아 선발대회’는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주관사인 뷰티한국이 주최/주관한다. 참가접수는 오는 6월 17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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