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와 아나테이너 수상자들과 함께 기부문화 조성에 힘쓸 것 합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필요한 방송/온라인 미디어/모바일 플랫폼에서 활동할 다양한 개성과 재능을 겸비한 방송진행자를 발굴하는 신개념 대회 ‘아나테이너 코리아 선발대회’ 수상자들이 영상 기부 플랫폼 ‘셀러비’와 만났다.

셀러비코리아와 아나테이너 코리아가 지난 5월 28일 서울 강남구 셀러비코리아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진행한 것.

영상 기부 플랫폼 ‘셀러비’는 팬(유저)이 직접 셀럽에게 사연과 영상 메시지를 신청하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수익을 얻은 셀럽이 수익의 일부를 직접 기부 하는 앱이다.

셀럽과 팬이 함께 하는 기부 문화 조성에 이어 셀러비코리아는 기업체의 기부 문화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현재 셀러비는 다원문화복지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기부 협약을 맺고 배우 겸 모델 배정남을 비롯해 배우 서지석, 이현우, 조재윤, 코미디언 박성광, 박준형, 안소미, 박성호, 김영희, 가수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써니, 가수 허각, 길건 외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 아나운서, 치어리더, 스포츠선수 등 셀럽 800여명과 함께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아나테이너 코리아 선발대회’ 수상자들은 셀러비와 함께 기부활동을 함께하며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긍정적인 영향을 펼쳐가게 된다.

한편 최근 셀러비코리아는 코로나19 결식아동 응원을 위한 이벤트를 주최해 참여자 전원에게 인기 카카오톡 이모티콘인 ‘에비츄’ 이모티콘을 100% 증정하고 있어 화제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셀러비 앱을 다운로드 받고 회원가입 후 응원하기 버튼만 누르면 이모티콘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이벤트 참여자 수 만큼 셀러비코리아에서 코로나19 결식아동에게 기부가 되는 신개념 기부이벤트로 새로운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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