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QQU(스쿠), 에어핏 여름 베이스 메이크업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착붙 메이크업이란 이런 것”

30도 안팎의 덥고 습한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 또한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땀과 유분, 마스크 속 습기에 방해받지 않으면서도 지속력을 높여주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컨템포러리 럭셔리 뷰티 브랜드 SUQQU(이하 ‘스쿠’)가 모델 수현과 함께 여름철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고,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에어핏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어핏 베이스 메이크업은 최소한의 단계로 무너짐 없이 피부를 커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땀과 유분으로 인해 눈에 띄는 모공을 가려주는 것이 좋다.

스쿠의 ‘리파이닝 프라이머’는 불규칙한 모공을 가려줄 뿐만 아니라, 피지 흡착 파우더 배합으로 다크닝의 원인인 과잉 피지를 억제하여 오래도록 보송한 피부 바탕을 유지해 준다. 소프트 코랄 컬러가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며 이후 베이스 단계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잡티를 조금 더 커버하고 싶다면 피부에 얇게 밀착되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선택하자. 스쿠의 ‘누드 웨어 리퀴드 EX’는 에센스 촉감의 부드럽고 실키한 텍스처가 특징인 제품이다. 리퀴드 제형임에도 불구하고, 묻어남 없는 깔끔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피부 결점은 가려주되 얇은 막 형태로 발려 오래도록 내 피부와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총 12가지 색상으로 피부 톤과 밝기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인 피부 바탕을 완성했다면 입자가 고운 루스 파우더로 베이스의 고정력을 높여주는 것을 추천한다.

스쿠의 ‘소프트 벨벳 루스 파우더’는 무펄의 핑크빛 파우더가 모공과 요철을 마치 벨벳처럼 매끄럽게 가려주어 실키한 피부 표현과 고정력을 연출해준다.

루스 파우더 특유의 보송한 질감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파운데이션은 물론 프라이머 위에도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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