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 디자인에 자외선 차단, 항균 기능 갖춰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패션 마스크 시장도 새로운 잠재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홈웨어 브랜드 BYC가 자외선 차단과 항균 기능을 겸비한 패션 마스크를 출시하고 관련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서 주목된다.

BYC가 그동안 소량의 제품만 취급해오던 마스크 사업을 본격 시작하며, 협력업체를 통한 OE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 받아 판매에 나선 것.

이번에 출시한 BYC 패션마스크는 신축성이 좋은 인체공학 입체 구조 디자인에 자외선 차단과 항균 기능의 원단을 사용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물세탁시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BYC는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 재질의 패션마스크 5,000매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며 가격은 3,000원으로 책정, BYC 직영점과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이와 관련 BYC 관계자는 “이제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되면서 좋은 품질의 마스크 제품을 취급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며 “인체공학 구조의 BYC 패션 마스크로 쾌적한 여름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YC는 74년간 국내 내의 산업을 이끌어온 기업으로 품질제일주의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왔다. 최근 여름철 기능성 홈웨어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와 아린쿨란제리를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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