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앤박 창업주의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닥터디퍼런트 모델 발탁, 캠페인 영상 화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개그우먼 김신영의 부캐릭터로, 일명 ‘사연 많은 빠른 45년생 둘째이모’라는 재미있고 구체적인 캐릭터와 ‘주라주라 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둘째이모 김다비’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피부과 전문의이자 CNP 코스메틱스(차앤박화장품)를 설립, 12년간 대표를 역임하며 CNP 코스메틱스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개발했던 이동원 대표가 ‘다르게 만들면 달라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론칭한 닥터디퍼런트가 ‘둘째이모 김다비’를 모델로 발탁, ‘주라주라 송’을 패러디한 ‘비타 A 크림 써라써라 송’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 것.

최근 김신영의 둘째이모 김다비는 800만명이 동시 접속한 인기 아이돌의 라이브 방송에 '주라주라 송'이 노출되거나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가장 즐겨 듣는 트로트로 ‘주라주라 송’을 꼽고, 해당 노래의 커버 영상이 SNS를 통해 쏟아지는 등 많은 화제를 낳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주라주라 송’은 직장인들을 대변하는 재치 있는 가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닥터디퍼런트는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비타 A 크림'을 메인으로 개사한 ' 비타 A 크림 써라써라 송' 캠페인 영상도 함께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타 A 크림’은 거칠어진 피부 결과 떨어진 탄력, 잔주름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나이트 크림이다.

제품의 주요 성분인 비타민A 레티날(Retinal)은 레티놀(Retinol)보다 업그레이드된 효과를 지녔으며 닥터디퍼런트의 니오좀(Niosome) 기술을 통해 화장품으로 안정화시키는데 성공한 제품이다. ‘비타 A크림 써라써라 송’에서는 “주라주라 탄력주라, 마라마라 주름 걱정 말아라, 써라써라 비타A크림” 등 센스 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를 통해 해당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려 영상 공개와 함께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닥터디퍼런트는 “최근 ‘재미’ 요소가 소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펀슈머'나 레트로 콘셉트의 제품과 콘텐츠에 열광하는 2544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주목해, '둘째이모 김다비'로 인기 몰이 중인 개그맨 김신영을 뷰티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둘째이모 김다비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닥터디퍼런트 공식 홈페이지와 브랜드 유튜브 계정 및 SNS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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