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습도, 땀과 피지에도 끄떡없는 메이크업 아이템 추천

▲ 사진=에스쁘아
▲ 사진=에스쁘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무더운 장마철에도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 비법 알고 싶니?”

무더운 여름 날씨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며 장마철이 시작되었다. 장마 기간에는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인해 땀과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면서 공들여 한 메이크업이 들뜨고 번져 지저분하게 무너지기 쉽다.

땀과 피지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의 제품이나 밀착력, 지속력이 좋은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면 습기와 더운 날씨에도 산뜻하고 깔끔하게 메이크업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스쁘아의 ‘테이핑 커버 모이스트 쿠션’은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이핑 커버 쿠션의 탁월한 밀착력과 커버력의 비결인 테이핑 테크닉 포뮬러™를 담아, 얇게 발리지만 테이프처럼 빈틈없이 밀착되어 더욱 완벽한 커버리지를 연출 할 수 있는 커버 쿠션이다.

수분을 가득 머금은 히알루론산을 함유하여 건성피부도 들뜸 없이 촉촉하게 피부에 광채를 선사해준다. 총 4가지 쉐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뛰어난 밀착력과 커버력으로 온종일 다크닝 없이 화사하게 빛나는 페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

 
 

펜티 뷰티의 ‘스터나 롱웨어 플루이드 립 컬러’는 강렬한 발색과 뛰어난 지속력의 매트 립 페인트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완벽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가볍게 입술에 밀착되며 12시간 이상 번짐 없이 매끄럽게 유지되어 메이크업을 수정하거나 덧바를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입술 선을 딸 수 있는 정교한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되어있어 쉽게 소프트 매트 피그먼트가 입술전체에 발라질 수 있게 도와준다.

각각의 컬러는 어떤 피부 톤에도 잘 어울리도록 수많은 테스트를 거쳤으며 리한나가 컬러 선정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클리오의 ‘킬래쉬 수퍼프루프마스카라’는 부드러운 젤 포뮬라 베이스와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왁스 성분이 만나 뭉침 걱정 없이 속눈썹 사이사이 꼼꼼하게 발리며, 마치 속눈썹을 연장한 것처럼 래쉬 효과를 준다.

속눈썹 뿌리부터 유연한 컬링을 해주며, 물에 강한 포뮬라로 오랜시간 처짐, 번짐, 가루날림 걱정없이 강력하게 속눈썹 컬링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달바의 ‘블랑 드 런웨이 올데이 세럼 메이크업 픽서’는 수분 베일을 형성해 실키한 피부 표현을 돕고 미세피팅 폴리머가 메이크업과 함께 고정되어 롱라스팅 메이크업 효과를 준다.

넓은 분사각의 미세한 안개 분사 형태로 피부 위 고르게 밀착되어 굴곡진 부위까지도 번짐이나 뭉침 없이 분포되고 코팅막 형성 없이 스며들어 수정화장 및 레이어링에도 들뜨거나 답답함 없이 고정된다.

또한 달바의 시그니처 원료인 화이트 트러플을 포함한 콜라겐, 로얄젤리 성분을 햠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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