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콜라겐, ‘오팔팩’으로 화장품 시장 출사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산 프리미엄 콜라겐을 생산, 유통 전문 업체 코리아콜라겐(주)가 본격적인 화장품 사업에 뛰어 들어 주목된다.

100% 국내생산 프리미엄 콜라겐 취급 업체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바르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콜라겐을 국내외 기업 대상 생산, 유통 전문업체였던 코리아콜라겐이 최근 파트너 업체와 초저분자 400달톤 콜라겐을 원료로 사용한 마스크팩을 제조하여, 직접 소비자들과 만나는 것.

코리아콜라겐에 따르면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에 존재하며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지지대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맡는 단백질이다.

시중에서 흔히 ‘콜라겐 덩어리’로 알고 있는 돼지 껍데기나 닭발 등은 콜라겐 분자의 크기가 커서 체내 흡수율이 매우 낮다.

콜라겐의 체내 흡수를 결정짓는 달톤(Da)은, 분자 규모의 질량을 정량하는 단위로 단백질 등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사용된다.

최근 알려진 500 달톤의 법칙(500 Dalton Rule)에 따르면, 분자량이 500 달톤 이하여야 실제로 피부에 침투 및 흡수가 용이해진다. 500달톤 이하로 효소분해 된 콜라겐은 그 흡수율이 90%까지 이른다.

 
 

이러한 특징으로 개발되어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인 코리아콜라겐의 ‘58% 마스크팩(the Opal 팩, 오팔팩)’은 국내산 400달톤 프리미엄 콜라겐 추출물을 58% 함유한 마스크팩으로 콜라겐의 피부 흡수율을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산 순면 시트를 사용하고, 전공정 국내 생산한 주름개선, 미백 이중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주름개선 성분인 아데노신과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된 오팔팩은 기존의 마스크팩들 대비 에센스양을 넉넉하게 높인 것도 강점이다. 30g의 콜라겐 에센스는 얼굴 이외 목, 팔, 다리 등 전신에 골고루 바를 수 있다.

한편 오팔팩은 최근 개최된 2020 미스서울 선발대회 협찬사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현재 자체 온라인쇼핑몰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면세점 등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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