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꽃을든남자 에너지 팩토리 맨즈 밤’ 광고 25일부터 TV 광고

 
 
월드스타 싸이가 열정과 에너지를 담아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소망화장품과의 컬래버레이션 브랜드 ‘꽃을든남자 에너지 팩토리’가 25일부터 TV광고를 방영한다.

싸이 특유의 개성 있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은 이번 광고는 놀 만큼 놀아보고 연애심리도 잘 아는 형인 싸이가 티 안 나게 스킨케어와 보정까지 해결해주는 올인원 제품 ‘맨즈 밤’을 통해 이 시대 남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기존의 남성 화장품 광고처럼 꽃미남을 모델로 내세워 ‘나처럼 멋있어질 것’이라는 메시지 대신에 파격적으로 싸이가 모델로 기용된 만큼 ‘뭘 좀 아는 형인 싸이가 남자들의 고민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전달, 반전을 꾀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평소 스킨이나 비비 크림 등의 제품 구별 없이 얼굴에 바르는 아이템이면 무조건 듬뿍듬뿍 바르는 남성들을 위해 콩알만큼 내용물을 짠 뒤 두 손가락을 이용해 부드럽게 바르라는 사용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특히 앞서 지난 14일 온라인에 먼저 공개된 맨즈밤 개발의 리얼 비하인드 스토리 ‘staff’편 영상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지 이틀 만에 조회수 11만회 돌파, 7일만에 약 40만뷰를 달성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싸이 특유의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담은 이번 광고는 기존 꽃미남 일색이었던 남성 화장품 광고에서 벗어나 직접적으로 남성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고 자신감을 북돋아 줘, 타깃 층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제품과 광고 또한 싸이가 바쁜 스케줄에도 직접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할 정도로 열정을 갖고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로 첫 선을 보이는 ‘꽃을든남자 에너지 팩토리 맨즈 밤’은 남성들의 피부 톤을 티 안 나게 보정해주며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스킨케어 효과까지 갖춘 멀티 아이템이다. 바르는 순간 컬러 캡슐이 터져 티 안 나게 자연스러운 피부 톤으로 보정해 주며 특히 번들거림을 싫어하는 남성을 위해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이 강점이다.

또한 SPF3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도 함께 겸비해 평소 그루밍을 귀찮아하던 남성들과 티 나는 메이크업을 부담스러워하는 남성들이 부담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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