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네오쿠션 론칭 기념 네이버 셀렉티브 첫 라이브 콜라보레이션 마켓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의 소속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함께 진행한 라이브 콜라보레이션 마켓이 1시간만에 전량 완판을 달성했다고 발표해 눈길을 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라네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네오쿠션 론칭 기념으로 진행된 레오제이와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마켓으로 24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셀렉티브 채널을 통해 쇼호스트 리코와 함께 진행됐다.

판매 상품은 출시 전부터 에어팟을 닮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초경량 커버쿠션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입소문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라네즈 네오쿠션으로, 방송 1시간 동안 준비된 2,000 개 수량 모두 완판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방송 시작 후 동시 접속자 1만3,000명을 기록하며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에 대한 팬덤이 입증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 전 레오제이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소식을 알리며 사전 홍보를 진행한 것 역시 라이브 방송 성공에 톡톡히 한 몫을 했다.

방송에서 레오제이는 직접 제품을 시현해보고 특장점을 소개하며 소비자들과 실시간 대화를 진행하며 상품을 판매했다.

라네즈에서는 이번 라이브 마켓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 세트를 준비, 라네즈 네오 쿠션 매트와 함께 리필 추가 증정과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라네즈 모이스춰케어 트래블 키트(5종) 등의 세트 상품을 구성해 판매 효과를 높였다.

한편 이번 방송을 주도한 레오제이는 셀럽 커버 메이크업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구독자 39.2만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로 한예슬, 김태희, 공승연 등의 셀럽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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