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무더위 장마철에도 보송한 ‘착붙 메이크업’을 위한 여름 필수템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조금만 움직여도 피부가 번들거리는 여름철을 맞아, 토니모리가 고온다습 무더위 장마철에도 끄떡없는 ‘장마철 착붙 메이크업’을 위한 필수 아이템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메이크업을 한 후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마스크 속 습기로 더욱 활발하게 분비되는 피지와 땀으로 공들인 화장이 무너져 내리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피지 분비를 낮추고 촉촉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 컨디션을 관리하고, 얇게 발리는 매트한 제형의 베이스 제품으로 메이크업의 고정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토니모리의 신제품 ‘원더 민트 기름종이 토너’는 번들거리는 피부의 주범, 일명 ‘개기름’을 케어하는 제품이다. 페퍼민트 성분을 함유해 열기로 인해 붉어지고 열린 모공에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으로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일명 ‘수부지’)에도 사용하기 제격이다.

과잉 피지를 조절하는 ‘원더 민트 기름종이 토너’로 유분기 고민을 해결했다면, 건조한 피부에 꽉 찬 수분을 선사하는 ‘티어드롭 슈퍼 아쿠아 수분크림’으로 매끈한 수분광 피부를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티어드롭 아쿠아 콤플렉스를 77% 함유하여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크림 속 수분 캡슐이 톡톡 터져 촉촉한 사용감을 전달해 여름철 화장대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여기에 토니모리의 ‘더 쇼킹 쿠션 세범커버’를 얇게 펴 바르면 색조 화장이 피부에 자석처럼 밀착되어 습한 날씨에도 무너지지 않고 견고하게 마무리된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한 올인원 아이템이며, 미세 입자 파우더를 함유해 매트한 제형으로 블러 처리한 듯 매끈한 도자기 피부 결을 연출해준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장마철 날씨와 장기화되는 마스크 착용까지 이중고를 겪는 여름피부를 위한 산뜻한 스킨케어 제품과 밀착력이 높은 메이크업 아이템들이 소비자의 각광을 받고 있다”라며 “보송한 여름을 나기 위해 시원하고 산뜻한 ‘원더 민트 기름종이 토너’부터 얇은 베이스로 피부에 자석처럼 밀착되는 ‘더 쇼킹 쿠션 세범커버’까지, 토니모리의 착붙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습한 날씨에도 끄떡없는 장마철 메이크업을 시도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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