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핏 코리아 선발대회’ 수상자, 티백과 JDX 등 유명 패션 브랜드 모델로 선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골프웨어 브랜드 JDX, 디자이너 브랜드 티백과 컴스페이스1980 등 유명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0 핏 코리아 선발대회’가 내일 7월 11일(토) 오후 5시 서울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홀(2F)에서 개최된다.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주관사인 뷰티한국이 주최, 주관사로 참여해 ‘건강한 아름다움! 자신 있는 나의 인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모델 대회를 선언한 ‘2020 핏 코리아 선발대회’가 꿈의 무대 주인공을 찾는 것.

‘Fit’과 ‘Fitness’의 의미를 더해 건강한 몸과 균형 잡힌 라인을 아름다움으로 표현해 내는 이번 대회는 브랜드 모델, 피트니스 모델, 비키니&모노키니 등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참가비나 별도의 제한 사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대회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스스로 뽐내고 증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기획 된 것이 특징이다.

열띤 예선을 걸쳐 최종 무대에 오르는 후보들은 기존 머슬이나 미인 대회와 달리 외모나 건강미에 치중한 대회가 아니라 건강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균형 잡힌 아름다움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대회를 경험하게 된다.

참가선수들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종목에 참가해 워킹 등을 통해 본인의 개성을 자신만의 연출력으로 표현하면 된다.

각 종목 우승한 선수들은 2020년 하반기 국내 최대 패션 행사인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무대에 서게 되며 티백, 컴스페이스1980, JDX 등 후원사 메인 모델로도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에는 방송제작사를 비롯해 패션, 뷰티, 모델,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각 종목별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트로피 및 메달, 인증서가 수여되며 의류 교환권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된다.

‘2020 핏 코리아 선발대회’의 또 다른 특징은 새로운 대회, 젊은 대회를 내세운 것과 함께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이들의 면면이 대회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패션 디자이너 조은애(티백)와 문정욱(컴스페이스1980), 슈퍼모델 하연화, 톱모델 양혜란, 모델 서리나와 신세롬, 김서청, 조원희, 필라테스 모델 정유승과 윤다연, 임하은, 윤태식 등이 자문위원단으로 참여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대회를 예고했다.

한편 ‘2020 핏 코리아 선발대회’는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주관사인 뷰티한국이 주최/주관하며 후원사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골프웨어 브랜드 JDX, 디자이너 브랜드 티백과 컴스페이스1980, 스포츠웨어 브랜드 엘르, 요가복 전문 브랜드 마요, 선글라스 브랜드 렌즈라인, 마유크림 브랜드 게리쏭, 간편한 충전 베터리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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