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뷰티, ‘동물의 숲’ 캐릭터 메이크업 콜라보 공개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게임 속에서 메이크업 트렌드를 찾아본다?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지방시 뷰티(GIVENCHY BEAUTY)가 뷰티 브랜드 최초로 닌텐도 스위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하 동물의 숲)’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메이크업 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방시 뷰티는 최근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 ‘동물의 숲’ 캐릭터에게 지방시 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특히 지방시는 ‘동물의 숲’과 협업하는 첫 번째 럭셔리 뷰티 브랜드로서, 이번 서비스는 개성 있고 독특한 동물의 숲 캐릭터 의상을 제작하는 유명 해외 플랫폼 ‘눅 스트리트 마켓(Nook Street Market)’과의 협업으로 진행돼 눈길을 끈다.

‘동물의 숲’ 사용자는 캐릭터를 통해 지방시의 시그니처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다.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멀티 코렉팅 파우더 ‘프리즘 리브르’, 선명한 발색이 매력적인 꾸뛰르 립스틱 ‘르 루즈’ 등 다양한 베스트 셀링 제품들을 선택해 캐릭터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모든 피부 톤을 위한 색조 메이크업 제품 뿐만 아니라 지방시 4G 로고, 키스 및 하트 모양 등의 타투 아이템도 함께 제공되어 캐릭터에 사용자의 아이코닉한 개성과 디테일을 더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지방시 4G 로고 타투는 지방시 공식 모델 ‘강다니엘’과 최근 지방시 뷰티 화보를 공개한 배우 ‘문가영’이 볼에 연출해서 많은 팬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메이크업 룩 연출을 위한 각각의 지방시 아이템들은 ID 코드를 다운로드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지방시 뷰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눅 스트리트 마켓에 공개된 게시물에서 제품별 ID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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