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2030 젊은 골퍼 위한 독특한 디자인의 골프웨어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2030 영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소위 ‘사진발’ 잘 받는 골프웨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가 SNS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화려한 색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필드 패션을 제안해 주목된다.

라운드 중 스스럼없이 셀카나 단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영 골퍼들이 스마트폰에 예쁘게 담기는 의상을 우선으로 선호하기 때문이다.

 
 

와이드앵글이 제안한 대표적인 제품은 ‘여성 W리미티드 심플 티셔츠’다. 이 티셔츠는 비비드한 마젠타 색상과 유니크한 웰딩 포인트 디테일을 통해 색감과 디자인을 모두 잡았다.

이 제품을 착용하면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고, 짙푸른 초록빛 잔디와의 절묘한 조화까지 이룰 수 있어 셀카를 찍었을 때 한 폭의 그림 같은 광경을 연출한다.

또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빨라 무더운 여름 라운드에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성 심플 슬릿 큐롯’은 전신사진을 선호하는 골퍼들의 필수 아이템이다. 화사한 색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데다 제품 하단의 슬릿(트임) 포인트로 다리까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덕분에 사진 속 완벽한 비율을 자랑할 수 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상의와의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도 높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청량감을 더하는 화이트 톤 컬러에 블랙 배색이 돋보이는 ‘여성 부분 밑단 주름 원피스’는 부분 플리츠 디테일을 적용해 여성스럽고 앞뒤 컬러 반전으로 허리 라인을 부각해 사진 속에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캐주얼한 디자인과 우수한 흡습속건 기능으로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여성 로타 콜라보 패턴 큐롯’은 와이드앵글과 스웨덴 디자이너 ‘로타 쿨혼’이 협업한 로타 콜라보레이션 라인 제품으로 통기성과 냉감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여성 리본 장식 슬리브리스’와 코디하면 필드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유니크한 여름 라운드룩 완성할 수 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에 친숙한 2030 젊은 여성 골퍼들에게는 사진발이 얼마나 잘 받는지가 골프웨어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와이드앵글의 화려한 색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들로 이번 여름 필드 위에서 인생샷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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