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오혁과 함께한 ‘MS327’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오혁이 70년대 감성과 만났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브랜드 모델 오혁이 함께한 뉴발란스 스니커즈 ‘MS327’ 화보가 공개된 것.

이번 뉴발란스 화보는 70년대 조거 스타일을 재해석한 뉴발란스 ‘MS327’ 스토리에 걸맞게 ‘뉴 오리엔탈 레트로’를 주제로 70년대 한국적인 레트로 감성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오혁은 비슷한 듯 다른 동양의 오리엔탈적인 요소와 한국만의 정서가 담긴 배경 속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링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혁하면 떠오르는 오버사이즈 수트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무심하고 시크한 표정과 포즈를 더해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한편 오혁이 착용한 ‘MS327’은 뉴발란스 고유의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인 운동화로, 글로벌 트렌드인 1970년대 조거 쉐입에 현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시도한 모델이다.

1976년 최초로 N로고가 사용된 320, 러그 아웃솔이 적용된 355, 70년대의 헤리티지가 담긴 슈퍼 콤프(Super Comp) 등 세 가지 제품의 상징적인 디테일을 주입해 레트로풍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복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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