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쥬 레쉬, 모델 송윤아와 함께 한 FW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을 통해 강렬한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송윤아가 독보적인 가을룩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송윤아가 6년째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조르쥬 레쉬(Georges rech)와 함께 한 젠틀 우먼룩 컨셉의 화보를 선보인 것.

 
 

공개된 화보에서 송윤아는 바디를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의 니트 원피스로 고혹적인 아우라를 뽐내기도 하고, 견고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셋업에 실키한 소재의 이너와 슈즈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고급스러운 포멀룩을 완성했다.

 
 

또한 심플한 터틀넥 티셔츠와 은은한 메탈 포인트의 니트, 멋스러운 셔츠와 블라우스 등을 감각적으로 매치하여 가을 커리어 우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송윤아의 눈빛과 세련된 분위기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화보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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