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콜라보와 이색 아이디어 제품들 잇달아 출시하며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남녀노소를 위한 혁신적인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로 일상적인 신발이 된 크록스가 최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과 이색적인 아이디어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0년, 크록스는 ‘컴 애즈 유 아’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두가 자신만의 신발을 신고 편안할 수 있도록’이라는 미션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색 제품 출시로 눈길을 끈다.
먼저 최근 크록스는 네이버웹툰의 인기 월요 웹툰 ‘소녀의 세계’와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웹툰 ‘소녀의 세계’는 아름답고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은 외로웠던 소녀들과 평범해 보이지만 마음씨 착한 소녀가 여러 갈등을 함께 겪으며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모랑지 작가의 ‘소녀의 세계’는 2015년 5월부터 현재까지 연재되고 있는 장수 웹툰으로 탄탄한 1020 팬층을 보유 중이다.
지난 16일 업로드된 웹툰 ‘소녀의 세계’ 2부 16화에서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유나’가 주인공 ‘나리’와 친구들을 위해 선물을 보낸 장면이 공개됐다.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들을 생각해 ‘유나’는 미국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유행하는 슈즈인 크록스의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와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Classic Crocs Slide)’를 보내준 것이다.
선물 속에는 크록스 슈즈를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꾸밀 수 있는 ‘지비츠 참(Jibbitz™ Charm)’도 함께 포함되어 있었다. 각자의 개성을 표현해 크록스 슈즈를 꾸민 주인공과 친구들은 센스 있는 선물로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겼다.
웹툰에서 공개된 ‘클래식 클로그’와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는 실제 10대들 사이에서 학교생활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우 가볍고 신고 벗기 편해 학교 안과 밖 어디서든 유용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기 때문이다.
신발에 사용된 크로슬라이트(Croslite™) 폼 풋베드는 오랜 시간 착용에도 학생들 발의 부담을 덜어주고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자신을 표현하기 좋아하는 Z세대들의 특성에 알맞게 다양한 ‘지비츠’로 세상에 하나뿐인 슈즈를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 크록스의 인기 비결 중 하나다.
이에 앞서 크록스는 유스컬처를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케이스스터디(Casestudy)’와 파격적인 협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케이스스터디X크록스 클래식 클로그(CasestudyXCrocs Classic Clog)’는 크록스의 시그니처 디자인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에 케이스스터디만의 개성을 담아낸 제품이다.
신발 어퍼에 투명한 PVC 소재를 적용해 여름철에도 시원해 보일 수 있으며 양말 스타일링에 따라 매일 다른 느낌의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심플하고 트렌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각 브랜드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더블 백스트랩으로 안정적인 착화감까지 더해 크록스 고유의 편안함과 케이스스터디가 제안하는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케이스스터디X크록스 클래식 클로그’는 어른용과 아동용이 함께 출시되어 온 가족이 함께 신는 패밀리 슈즈로 제격이다.
한편 크록스는 사계절 내내 신을 수 있지만 특히 여름철에 그 편리함과 스타일리시함이 배가 된다. ‘국민 슈즈’ 크록스의 시그니처 제품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물 속과 모래사장 어디서든 착용 가능하며, 빠르게 마르고 세탁이 편리해 활동적인 액티비티에 제격이다.
‘심플 이즈 더 베스트(Simple is the best)’라는 말처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크록스만의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의 몰드로 장시간의 아웃도어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칸탈루프, 라임 펀치 등 다채로운 컬러 옵션으로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서핑지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하고 싶다면, 크록스 슈즈 상부에 꽂아 장식할 수 있는 ‘지비츠 참(Jibbitz™ Charm)’을 활용해 자기만의 커스텀 아이템에 도전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