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마이크로반®의 기술력을 담은 ‘항균 컬렉션’ 출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제는 캐리어도 항균 시대가 열렸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가 세계적인 항균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반 인터내셔널(Microban® International)’사의 항균(Antimicrobial) 기술이 적용된 세이프티 여행용품을 새롭게 출시한 것.

 
 

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쌤소나이트와 마이크로반 인터내셔널사의 협력으로 탄생한 ‘항균 컬렉션(Antimicrobial Collection)’은 마스크 파우치부터 캐리어 커버, 캐리어 핸들커버 3종 세트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유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마이크로반®(Microban®) 항균 기술을 적용한 패브릭으로 제작되어 유해 세균으로 인한 얼룩, 냄새 및 조기 마모로부터 제품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마스크 파우치는 사용 중인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여분의 새 마스크를 분리하여 보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외부 오염, 불쾌한 냄새로부터 캐리어를 보호해주는 캐리어 커버는 미 사용 시 지퍼 파우치에 넣어 보관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아울러 손이 가장 많이 닿는 스틱 핸들, 탑 핸들, 측면 핸들에 씌울 수 있도록 3종 세트로 구성된 캐리어 핸들커버는 쉽게 탈∙부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푹신한 패딩 소재로 제작해 그립감이 우수하다.

쌤소나이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최지원 파트장은 “혁신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110년의 역사를 이어온 쌤소나이트는 더욱 안전한 여행과 업그레이드된 제품 보호 방법을 고민해왔다”라며 “세계적인 항균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반과 협력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항균 컬렉션’은 여행자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쌤소나이트는 새롭게 선보이는 세이프티 여행용품을 시작으로 안전한 여행을 위한 항균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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