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시선 집중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뽀미 언니’ 출신 방송인 하지혜가 몸짱으로 거듭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혜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뭐하지혜’를 통해, 지난 3개월간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피부 관리 등으로 새롭게 달라진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행사계의 유재석’, ‘유통령’ 등의 애칭으로 유명한 하지혜는 그동안 ‘뽀미 언니’ 출신답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번 바디 프로필에서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탄탄한 복근 등 핫바디를 당당하게 드러내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섹시미를 발산한 것.

 
 

실제로 하지혜는 최근 ‘인바디 검사표’에서 체지방률을 9%까지 떨어뜨려 ‘보디 빌더’급 몸매임을 인증 받았다는 후문이다. 167cm의 키에, 51.8kg 체중인데 체지방률이 9% 정도여서 적당한 근육의 건강 몸매를 만들었다는 것.

하지혜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이지만, 그럴 때일수록 건강의 소중함이 더 절실해지는 것 같다”면서 “이번 바디 프로필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 어려움, 그리고 보람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하지혜는 MBC ‘똑똑 키즈스쿨’, SBS ‘꾸러기 탐구생활’ 등에서 활약한 방송인이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뭐하지혜'(구독자 2만2천명)에서 ‘행사계의 유재석’ 뺨치는 다이내믹한 일상과 다양한 셀럽들과의 인터뷰를 올려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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